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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멘틱 코메디 영화 추천 - 셋잇업, 맬컴과 마리, 올웨이즈 비 마이 메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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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멘틱 코메디 영화 추천

 

 

셋잇업(Set It Up)

 


넷플릭스 영화 셋잇업(Set It Up)에서는 뉴욕의 일에 찌들은 20대의 두 사원이 시달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들의 두 상사를 데이트하도록 계획을 짠다. 짐작했겠지만 여기에서 싹트는 사내 연애 스토리는 하나가 아니다.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조이 더치, 글렌 파월과 같은 고전 로멘틱 코메디에서 영감을 얻어 귀엽고 호감이 가는 커플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모든 로맨틱 코메디에서 등장하는 장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멘틱 코메디 영화를 찾고 계시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맬컴과 마리(Malcolm & Marie)

 


올해의 추천 로맨틱 영화가 있다면 맬컴과 마리를 꼽을 수 있다. 흑백으로 촬영한 이 영화는 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젠데이아가 영화 감독과 그의 여자친구 역을 맡았으며 여자친구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잊은 영화 감독이 마주하게 되는 관계의 어려움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샘 레빈슨 감독이 실제로 저지른 실수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영화는 세트장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코로나 19 팬데믹 중 쓰여지고 자금을 조달하여 촬영했으며 배우들이 메이크업과 의상을 직접 책임졌다는 부분이 눈에 띈다.

올웨이즈 비 마이 메이비(Always Be My Maybe)


늦은 밤 데이트를 할 때 로맨틱 코메디만큼 친밀감을 높여 주는 게 또 있을까? 소꿈친구였던 랜덜 박과 알리 웡은 십대 시절 감성이 싹트게 된다. 랜덜 박과 알리 웡은 주연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대본도 공동 집필했으며 실제로 오랜 친구로 지내고 있기 때문에 화면 속 케미가 진짜처럼 보이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키아누 리브스까지 카메오로 등장하는 매력이 넘치는 이 영화는 꼭 봐야할 영화 목록에 추가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로맨틱 코메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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