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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멘틱 코메디 영화 추천 - 이비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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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멘틱 코메디 영화 추천



이비자(Ibiza)

 



발렌타인보다 갈렌타인에 가까운 완벽한 밤을 보내기 위한 로멘틱 코메디를 찾는다면 이비자(Ibiza)를 추천한다. 길리언 제이컵스(커뮤니티), 피비 로빈슨(2 Dope Queens), 바네사 베이어(Saturday Night Live)가 주연한 이 영화는 30세의 뉴요커가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담았으며 클럽 음악이 울려퍼지는 이비자로 향하며 막을 내린다. 이 영화를 보고 필 받아서 해외 여행지의 클럽을 탐방하고 싶은 욕구가 들겠지만 백신 맞고 코로나 시국이 진정되서 여행이 자유로워질 때까지 참기를 바란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

 



십대 로멘틱 코메디는 마치 자신의 이야기인듯 공감대가 형성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재미있는 풋내기 사랑을 다루고 있어 고정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2014년 제니 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수줍은 고등학생 라라 진 코비(라나 콘도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이내 악몽과도 같은 최악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전에 짝사랑하던 상대인 피터 카빈스키(노아 센티네오)를 비롯하여 자신도 모르는 모든 수신자에게 편지가 발송되고 만다. 라라 진과 피터가 서로에게 득이 되는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난감했던 상황은 점차 흥미로워진다. 많이 봐와서 알겠지만 이런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영화 속에서 라라 진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자세히 보면 그녀와 피터가 잠든 사진이 설정되어 있다. 이것은 스태프가 함께 휴식 중인 배우들을 찍은 실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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